OCI머티리얼즈 지역 장학생 초청 공장 견학 및 간담회 개최

- 세계로 뻗어나갈 큰 인재가 되어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할 것을 당부

OCI머티리얼즈(주)(부회장 정순천)는 8월 12일 지역 장학생과 교사를 초청하여 공장 견학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11년 OCI머티리얼즈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에게 영주지역 기업으로서 세계 특수가스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OCI머티리얼즈의 회사 현황 소개와 최첨단 공장 시설을 견학케하여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 한편 OCI머티리얼즈 임원진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장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OCI머티리얼즈 정순천 부회장은 "선비의 고장 영주에는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 있듯이, 학문에 정진하는 문화가 있는 지역 정통을 되새기어, OCI머티리얼즈가 영주를 기반으로 세계 특수가스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하였듯이, 끊임없이 공부에 매진하여 세계로 뻗어나갈 큰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OCI머티리얼즈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07년 11월 영주교육청과 장학금 양해각서를 체결해 매년 5,000여만 원을 기탁하여, 2011년 8월 현재까지 영주 관내 초·중·고의 성적 우수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 250여명에게 1억 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OCI머티리얼즈는 반도체, LCD 제조에 사용되는 특수가스인 NF3 세계 1위 기업이며, 태양광 산업의 주원료인 모노실란을 생산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업으로, 현재는 중국 최초의 특수가스 생산 공장을 건립하는 등 세계 특수가스 시장의 선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