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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머티리얼즈 주식회사가 4월 12일 오후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직) 3층 대 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초등학교 19개교에 교당 2십만 원, 중학교 11개교에 교당 1백만 원, 고등학교 9개교에 교당 4백만 원 등 39개교 59명 학생에게 총 5천 8십만 원을 지급 하였다.
OCI 머티리얼즈 주식회사는 영주시 관내에 위치한 태양광 산업의 주원료인 모노실란을 생산하여 우리나라 친환경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저탄소 녹색성장 선두기업으로, 영주교육지원청과 2007년 11월 장학금 지급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2011년 4월 현재까지 초ㆍ중ㆍ고등학생 250명에게 1억 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오고 있다.
이영직 교육장은 장학금 전달식 참석차 영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한 OCI 머티리얼즈 주식회사 정순천 대표이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분에게 “장학금 지급으로 글로벌 인재양성과 영주교육 발전의 큰 도움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장학금 지급은 나눔 경영의 모범적인 선례가 되었을 뿐 아니라, 가정사정 곤란학생 및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향학열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