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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환경안전품질 분야 최고 경쟁력 인정 받아

2017.09.04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_환경안전품질 부문 금상 수상

현장개선, 상생협력 부문에서도 동상 수상 쾌거


SK머티리얼즈(대표이사 임민규)가 환경안전품질 분야에서의 국내 최고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SK머티리얼즈의 3개 분임조가 출전하여 대통령상 금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하며, 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1975년에 시작해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시·도별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285개 팀, 8,000여명이 참가해 총 10개 부문에서 현장혁신 및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SK머티리얼즈는 2013년 첫 지역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5년만에 2017년 경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개 분임조의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환경안전품질부문 금상, 현장개선부문 동상, 상생협력부문 동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특히 환경안전품질부문에서의 금상 수상은 안전을 가장 중요한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SK머티리얼즈에게는 지난 ‘2016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민안전처 장관상 수상’에 이어 또 한번의 안전에 대한 노력과 결실을 인정 받은 뜻 깊은 수상이다. SK머티리얼즈 품질분임조 사무국은 사내에서 제안혁신 발표대회 개최에 이어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혁신 발표대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자체 발굴 및 노하우를 전사 확대, 공유하는 등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품질분임조 사무국 관계자는 "이러한 우수한 성과는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과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룰 수 있었다.” 며, “각 분야별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위한 분임조 활동은 미래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수상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국가 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